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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푹푹 찌는 일상에 고생들이 많습니다.
대의원 조회하는데 회사에서 안건이 나왔는데 공유는 안하고 최종안 나오면 그때 공유 하겠다고 하는데??????
서로간에 생각이 다르겠지만 최소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공유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층간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섣불리 오픈하면 노조가 와해된다??? 이건 누구 생각인건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회사가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협상이 원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럴때 회사 안건은 이정도이고 지회는 최소 이정도는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결과가 이러이러 하다 자 이제 선택은 조합원들이 결정하세요? 고 ~ 스톱 ~
이게 맞지 않나요??
우리가 노력 해서 이정도라도 쟁취했습니다. ~
뭘 노력해서 어떻게 달라 졌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고 무조건 결과만 던져놓고 결정하시오....
과거 부터 이렇게 진행해 왔다라고만 이야기 하시는데....
지금이 과거입니까?? 변한다면서요?? 뭐가 변했나요???
변화는 말로 하는게 아니고 행동으로 하는겁니다. 과거와 변할려면 소통이 필요 합니다.
중식보고 대회에 사람이 없다.... 조합원들의 협조가 없는데 우리가 어떻게 힘을 내겠는가?
장난해요?? 사람들이 왜 중식 보고 대회 참석 안할까요???
정답은 눈치보여서. 선배님들 다 참석안해... 각 부서장들 이하 참석한다고 하면 관리대상으로 귀찮게해... 그런데 대의원들은 뭘해요??? 진정 노동자를 위한 대의원들 많으시죠 하지만
모두가 조합원들을 위한 대의원은 아니죠. 자기 개인이득을 위해 대의원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런분들은 조합원 팔아 먹어서 승승장구 하죠?
그런데 조합에 이야기 하고 싶은거 있음 대의원한테 이야기 해라???
조합에서 진행하는 사항이있으면 동참해라... 어린나이에 뭣도 모르고 동참했드만 HR관리 대상에 올라 있지를 않나 대의원이 커버치주기는 커녕 오히려 스파이는 아닌지 생각밖에 안드는 이런 상황에서 과연 중식보고대회 이하 집회에 참석할 수 있을까요???
변할려고 하면 변화를 보여주세요. 조합원 도움이 없기 때문이란 저능한 핑계되지 말고
진심 자신들한테 물어 봐요??? 자기 희생해서 변화를 원하는 대의원이 몇명이나 있는지?
오늘 하도 어의가 없어서 두서없이 몇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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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공개님의 댓글
공개 작성일공개합시다..회사측 제안이 멉니까???
휴님의 댓글
휴 작성일어용 대의원 관리좀 합시다 중식보고대회부터 각종 집회 불참자들 명단 올리고요 사측 거수기 노릇해서 진급하고 선임다는 것들 앞으로좀 안보이게 제발요
영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보이 작성일
어용이고 나발이고 지들이 뽑아서 되는거고 하물며 대의원 출마도 안하는데 장기집권이지 뭐.
난 대의원 욕하기 싫다 우리는 똑바로 하냐 이거다. 이번 파업때 몇명 나왔냐. 부끄럽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