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지금의 날씨가 참으로 견디기 힘든 온도인거 같아요 . . .
노동 조합은 자동판매기 가 아니다 ~ ~
그에따른 간부들( 집행간부든 / 의결기구구 간부든 )은 책임있고 소신있게 언행하고
우리 노동자의 상대는 분명히 사용자(회사)임을 명확히 하고 대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수많은 대다수 간부들 활동 모습과 방향 그리고 내용을 조합원들께서 동의 되십니까 ?
배척과 배제 또는 무관심 과 방기하고 있는게 솔직한 우리 현실모습 아닌가요 ?
뜻뜻하고 정당하지 못한 언행으로 조합원들과 이중적인 활동으로 조합의 동력은 날로
쇄퇴하여 오늘에 이르렀지요 ~ ~
또한 작금의 이런 현실을 도래케한 책임이 일차적으로 간부들( 전/현직 )과 지도자들에
분명히 있겠지만 우리 조합원들의 책임또한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올바른 대의원 선출과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따라주는 태도가
꼭 필요하며 집행간부들의 결정에 적극호응하여 현장의 조직력이 우리들 자신에게
있음을 자랑스레 여기며 회사를 상대해야 됨도 불구하고 이핑계 저핑계 오만핑계
이유로 자신은 움직이기 싫고 남이 해주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행동이 오늘의 우리
노동조합을 만드는데 큰 공을 세운 겁니다
" 세상에 공짜는 없다 " 말이 있지요 ~
우리가 행동으로 뭉쳐 자본(회사)과 상대할때만이 뭉친만큼의 결실이 있는 겁니다
적어도 쟁의기간 중에는 노동조합에 관심과 행동을 집중하여 힘을모아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요 ?
좀 뭣한 얘기일지라도 식물노동조합( 우리 두중지회 같은 남이 나대신 희생하고 봉사 해주길
바라는 상태 )에서는 우리 권리를 제대로 쟁취할 수 없음을 자각해야 될 겁니다
마무리하면서 요청드릴 내용은 ~
간부들은 간부담게 소신있고 당당하게 활동하고 ~ ~ ~
조합원은 조합원답게 의무와 책임을 다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죠 ~ ~ ~
노력한만큼 댓가가 따르겠죠 ?????
장문을 끝까지 읽어 주심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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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짜노동자님의 댓글
진짜노동자 작성일
진심 이글은 두산중공업지회, 그리고 조합원의 미래가 불 확실한 것을 안타까워 장문의 글을 작성을 하신 것 같습니다.
눈치 보지말고~ 투쟁해서 쟁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