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자.
작성자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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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 문제 잘끝나서 조합원들 전부 반기는데 누가 분노합니까?
남의 집행부가 해결한기 배아파하는 사람은 있다카더만. 그사람들이겠지요.
지금까지 조합원들이 무슨 적금 부엇소? 돌려받게? 과거에 조합원들하고 같이 좀 더 앞장서서 투쟁하다가 해고당하고 어려운 동지들 돕자고 한거 아니요.
옛날꺼까지 받으면 더 좋았겠지만 우리가 그동안 해고자복직을 왜 외쳤습니까? 취지를 잘 생각해 보면 결국 마무리된게 더 큰 이득이고 성과 아니요?
규칙이 어떻고 절차가 어떻고 나는 잘 몰라도, 다 끝난마당에 뭘 어쩌자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딘지 몰라도 그 쪽 대의원들도 단디 하라 하이소.
해고자 동지들, 배달호 열사 보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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