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정에 의해 부득이하게 기숙사를 사용해야 될 경우가 살다보면 생깁니다.
그런 사항도 모르고 무턱대고 편법이니 어디서 지원을 해줬느니 하는 오해는 금물이라 봅니다.

글의 의도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으나 요지는 기숙사 입주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데 혜택을 보고 있는 직원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모든 것들이 조건 및 요건을 만족하면 좋으나 수천명의 사람이 살아가고 있는 곳에서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 사정이 심해져 고통으로 변모하면 타인의 도움 간절하고 절실해 지기 마련입니다. 그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충처리라는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별 이유 없이 특혜를 받는다면 문제시 되지만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특혜가 가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진실한 도움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정녕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직접 지회 복지부 및 전사HR에 문의하여 진실을 요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