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올참으로 어렵게 마련된 2차 접근 안 입니다 .잘 알고 계시겟지만 막상 그 결과를 듣고 보니
좀 황당 하더군요 .. 요즘 유행하는 내가 이럴려고 조합원 되냔 할 정도 로 어처구니 없는
안 이었습니다 옷 을 주면 그냥 한벌 값이 라도 주지 달량 상품권 주고 나머지 는 당신들
돈 보태어서 사 입던지 말든지 하라 하는것 이지요
아무리 싼것 으로 사도 오리 털 파커 는 힘들겠고 닭 털 같은것으로 만든것 이라도
10만 원 으로 살수 있는것 알고 계시분 있음 이곳에 좀 갈겨 주세요 ....^^
암튼 이번 접근안은 너무했다 하는 말 들이 현장에 많이 돌아 다니고 있더구요
나쁜 선례 를 만들수 없다 하는 회사 의 입장 이 전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꼭 사람을 약 올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많이 섭섭 하고 찜찜한 모양 입니다
계산 빠른 사람들이 계산 한것 보니 반 회식비 삭제 해 버리고 빨리 타결 되었음 주어야
할 돈 절약 한것 까지 생각 하면 10만원 주어도 오히려 회사 가 이익이다 하는 계산도
나오고 또 부결 되어도 절대 더 안준다 하는 확실한 인식 을 준것 까지 계산 하면 요번
2차 협상에서는 지회장이 많이 노력 했음에 불구 하고 회사 가 이긴것 같은 모양 이네요
이제 최종 결판은 우리 조합원 들의 한표 에 결정 나는 것인데 좀 섭섭하고 아쉽지만
올해 임단협은 이것으로 마무리 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 결코 회사 의 안 이 마음에
들어서 도 아니고 그동안 지회장 이하 임원 들의 노고는 인정 하겠지만 이렇게 무기력
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 설사 반대 를 찍는다 해도 이번 집행부 에게는 더이상
아무런 대안 을 기대할수 없다는 것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올해는 이것으로 마무리 를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혹 또 부결이 난다면 년말도 다가 오는데 어수 선한 분위기 에서
뭔가 제대로 될리도 없고 결국 해 를 넘겨 가면서 조합원 들만 피곤 하게 될것 입니다
암튼 찬성 이든 반대 이든 조합원 들의 판단에 달린것 이지만 올해 는 그만
마무리가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
- 이전글정신차리자!!! 16.12.02
- 다음글까먹어서 그런데 합의된거 내용좀 다시 얘기해주믄 안되까요... 16.12.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