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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을 보면 현 지회를 까는 수준이 보통 아니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까는 분들은 얼마나 조합활동을 제대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군과 적군도 구분 못하면서 조합원들 눈가려고 놓고 적당히 회사편에서 서서 자신의 입지만 챙겨왔던 분들이 아닌지요
험담을 하기전에 자신을 뒤돌아보세요. 하늘이 알고 땅이 알잖아요. 그 사람을 평가 하려면 그 사람이 평소 어떻게 행동하고 살고 있는지 보면 되잖아요
그리고 누가 강성이 되고 싶어 강성이 됐겠습니까
얼마나 노동조합 조직의 결정에 복무하는냐 문제 아닙니까.
얼마전 영화를 보셨지요 암살이나 밀정을 보면 좀 느끼는게 없는지요
가끔은 문화생활 하시면서 어떻게 살고 있나 , 어떻게 살것인가 고민좀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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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결님의 댓글
부결 작성일
"아래글을 쓰시는 분들 투쟁을 해보기나 했는지"
당신같은 사람이 있기에 금일 결과가 부결이 나오는거다
"가끔은 문화생활 하시면서 어떻게 살고 있나 , 어떻게 살것인가 고민좀 했으면 좋겠네요"
라는데.... 당신부터 많이 배워야 겠네요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금일 결과를 보면서 앞날이 깜깜하네요....
투표하고 집에는 가고싶고 안은 자기마음에 안든다고 반대표 던지고...
앞으로 두중지회 앞날이 조합원 앞날이 심히걱정 이네요
지회장님 재협상 할려니 깜깜할것이고 회사는 더이상 나올게 없고...
이제는 투쟁만이 남았는가?투쟁인들 할수 있겠는가 따라줄 조합원도 없는데...
올해 퇴직하시는 형님들만 머됐네요...
그나마 몇십만원이라도 받아갈수 있었는데...
선택은 우리가 한것이니 누굴 탓하리요
앞으로 힘들겠네요 근무기강 막치고 들어 올텐데...
어찌들 감당 할려우~~~
원인도 모르는님의 댓글
원인도 모르는 작성일
냉정히평가해 봅시다
솔직히 강성은 아닌데 집행부 강성이라고 조합원들 눈을 속엿잔아요
새탑회가 언제부터 강성으로불려졌는지 모르지만
그건 조합원을 속인것 뿐이잔아요
언제 이기는 투쟁 한번이라도 한적이 있는지요
조합원 핑계 그만 하세요
작년도 재작년도 파업 했잔아요
근데 조합원 모두 따라주었나요
주어진 동력갖고 맞는투쟁 하면 됩니다
조합원 핑계 그만 되세요 짜증납니다
부결되어도 더이상 나올것 업다고 봅니다
안은 부족할수있죠
근데 집행부 이안을 받기위해 뭘 노력 했나요
회사가 주는데로 받은건 말고 뭘 했나요
좋은글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글 작성일
원인도.. 님이 쓰신 글이 팩트지
진짜 이 안을 받아오기위해 뭘했는지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세대간의 갈등 긍산 부추기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