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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가 개입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부금을 낸 기업 4곳 중 1곳이 지난해 적자를 냈다. 1일 재벌닷컴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금을 낸 기업 53개사 중 12개사(23%)가 지난해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477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미르·K스포츠재단에 총 10억원의 기부금을 건넸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4500억원대의 적자에도 4억원을 냈으며 이 회사의 대주주인 두산도 7억원을 출연했다.
직원들은 임금동결 2년.. 인데 회사가 적자인데 이게 말이되나요? 이러면서 2016년 임단협 ....할말이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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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으이구님의 댓글
으이구 작성일
이게 회사를 욕할 일은 아니지... 회사라고 좋아서 냈겠나... 뜯겼을게 뻔한데~
다른 적자라는 회사들도 힘든 와중에 정권실세가 삥뜯으니 울며 뺏긴거 아녀~~
그런 또라이 정권이 문제지 회사 욕할 상황은 아닌듯하여이다...
그걸 또 임단협에 연결하는 것도 웃기고
안타깝다님의 댓글
안타깝다 작성일
이거는 으이구 말에 동의한다....
회사라꼬 주고 싶아가 준 건 아닌거 같다...
자꾸 전화해가지고 압박해싸니깐 울며겨자 먹기로 줬지 않았나 싶다.
회사도 이런 쓸데없는데 돈 안쓰고 한푼 더 모아가 임금 쫌 더 올려서 임단협 끝내버리는게
낫겠다고 생각하고 있겠지... 나라 돌아가는 꼴이 말이 아니다..
평생 말단 조합원님의 댓글
평생 말단 조합원 작성일하여튼 웃기는 일 임에는 틀림 없지만.. 회사 도 주기 싫지만 어찌겟냐.. 순실이 패거리 한테 찍혀다 하면 순실이 뒤에 버티고 있는 박 ** 님 이 혼내 줄것이 뻔하니 주기 싫지만 할수 없이 주었다고 봐야겠지 .... 회사도 많이 원망 했을 것 이다 ...무슨 이런 불한당 같은 놈들이 다 있을까 하고 ...그라고 우리 나라 국민 들이 하필 왜 이런 인간들을 지지 하여 정권에 올려 놓았을까 하고 말이야 ... 순실이 한테 돈을 준 기업도 잘 했다고는 할수 없지만 우리 국민 들도 간접적 책임에서 자유롭다고 는 할수 없다 ... 왜냐고 박 ** 님 이 당당히 선거를 통해서 지금의 자리에 올라 갔었고 지금 모든 국민 들이 정치가 들과 돈 문제 로 기업을 비난 하고 있지만 이 상황에 조금씩 책임이 다 있다는 것이다 ....선거때 나는 박 **을 안 찍었다 하고 말할수 도 있겠지만 어찌든 그 사람들이 제일 표를 많이 받아서 당선 된것이 아닌가 ...즉 국민의 선택 이었다는 것이다 .... 암튼 맨날 어렵고 돈 없다 하는 우는 소리 하면서 도 그 불한당 패거리 한테 돈 준것은 잘 한일 은 아니었고 우리 회사 가 통뼤 도 아니다 보니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된 이 시대적 상황을 이해를 해야 되지 않겟나 하는 생각에 몆자 적어 봅니다
기가찬다님의 댓글
기가찬다 작성일
진심 뜯긴것인가????????
퍼 준게 아니고????????
우와 뜯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의 한계인가/?????????????으이구 자네는 뭐하는 사람이세요?????? 기가차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