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어려운 문제로다
작성자 현장 조합원
댓글 5건 조회 756회 작성일 2016-11-12

본문

부결되었다고 또 더 주면 버릇 된다고  나쁜 관례 만들수 없다고..   그래서 더 못 준다 하고

그렇다고 조합은  아무것도 없이  그대로 다시 투표 붙일수도 없고  .......

힘차게 밀어 부칠려고 허니   퇴직금 기간 이라는둥 ...  집에 갈때 다 되었는데 라는  둥..

이래저래   말들이 많아서 그것도 힘들것 같고   아침 임원 조회 형식으로 

조금씩  해  보는데  그것 가지고는 회사 가 별로  압박을 받는것 같지는 않고 

오히려 가랑비 에 옷 젖는다고  조금 이라도 손해 가 나기 시작 하니 

그런 손해 조차 감수 하지 못 하겟다고 하는 일부 조금 이지만  60년 생 도 아니면서 

슬그머니 내려 가 버리는 싸가지 없는 인간들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네요

지회장은  어떻게 하던지  11월 달 안에 어떤 결과를 만들어 볼려고 하는 것 같은데

회사 가 무엇 이든지  좀 내어 놓아야  투표를 부쳐 보지    아무것도 없는데  맹탕으로

투표는 절대  부칠수가 없지요              별로 성과 도 없는데 성급한 마음에  대충 투표 부쳐

보았다가  이번에 또 부결 이 나오면 그때는 정말  아무런 답이 없지요 

조합원 들이 납득 할수 있는 꼭 통과 될것 같은 안 을 만들어 가지고  조합원 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하고  그렇고 나서 투표 를 부쳐야 될것 같은데 ..

결국 회사에서   돈  이든 제도 이든  조합에서 투표를 붙일수 있는 무엇을 좀 내어 놓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회사 에서  나쁜 관례 라도   생각 하지 않고  무엇을 좀 내어 놓을수

 있을지  참 으로 답 이   모호 합니다 

 이왕 늦어 진것  조합에서도 질질 끌어서  내년 주총 끝나고 성과금 줄때 그때  투표 붙이면 

 혹 통과  될지도  모르 겠네요  ...

조합원  여러분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혹 좋은 생각이 있음 몇자 적어 놓으세요

그라면 회사 나 조합이나  참고 하여  혹 좋은 결과 가 나올지 ....

댓글목록

누이좋고매부좋고님의 댓글

누이좋고매부좋고 작성일

회사에서도 나몰라라 하는건 책임회피요. 도리가 아니죠
노사가 함께 가야한다고 늘 말만 하면 뭐 합니까
실천으로 보여주고, 어려울때 다독거려 주는게 진정한 가족처럼 느껴지게 하는 방법일테죠.
아직 일할만한데 정년을 앞두고 마음들이 심란한 노합원들도 있을거고
다른 계획이 있어 앞일이 별로 걱정이 없는 퇴직자도 있을테지요.
필요한 사람은 선별해서 1~2년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하면 회사도 이익이고 근무하는 본인들도 생활에 도움이 될것 같은데, 어째 이런 안은 서로 예기되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다수의 조합원들의 의견이 중요하겠지만.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작성일

말씀하신바에 동의합니다.
노사가 함께 가야죠. 진정한 가족이라면 힘들 때 서로가 도와야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정년 앞두고 심란하신 퇴직예정인 분들 말씀하시면서 필요한 사람? 원하는 사람은 1~2년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한다니요? 무슨 논리이신지 모르겠지만 그게 회사 그리고 다른 조합원들에게 이익이지는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가 물이 부족한 국가를 위해 담수시설을 만들고 전기가 부족한 국가에 발전시설을 만들지만 자원봉사단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다수의 조합원들 의견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형님하고 동생, 형제가 한마음이 아닌데 아버지하고 대화가 잘 안되지 않을까요? 우리 조합원들부터 하나가 되는게 먼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말씀하신것처럼 계약직으로 1~2년 더 일하시게 된다면 그 후에는 퇴직하시면 그만이시지만, 남은 우리 조합원들은 애들 대학도 보내고 장가 시집도 보내야 합니다.
설마 했던 현대중공업, 대조양 보면서 언젠가 우리 얘기가 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들 때도 있습니다. 그게 내때는 아니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회사가 일차적으로 수주도 많이 따고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대우도 해줘야 하지만, 우리 스스로도 만들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제 입사한 후배들한테 부끄러운 선배가 되지는 않으렵니다.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작성일

현 상황을 두고 다른 조합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정녕 회사가 관례를 안 만들겠다라고 하면 100번 양보했을 경우에 올해 당장 실질적인 인상액 또는 제도를 만들지 말고 다음 번 임단협에 올해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부분을 채운다는 확약서를 얻어오는 겁니다.
물론 우리는 그 기대치라 부분의 최저는 어느정도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확실히 교섭해야하죠.
회사가 망하기 일보직전이 어느정도인지 확실히 물어보고 그정도가 아니면 최소한에 어느정도 기대치는 보장하라고. 그러면 회사도 납득하지 않을까요? 자기네들이 말하는 관례도 안 만들고.
하지만 회사는 확약서에 대한 이행을 확실히 지켜야죠.
그 확약서를 가지고 다음 임단협때 교섭을 시작하면 우리는 그만큼 베이스로 깔고 가는 겁니다. 매번 올해는 최소 맷프로는 줘야해 확신에 안차가지고 우리끼리 예상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깔고 가는거죠. 이렇게 한다면 당장은 아쉽지만 현 상황을 해결하고 다음번에 아쉬운 마음을 더해 더 좋은 안을 받아오면 지금의 마음을 달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답답해가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강성님의 댓글

강성 작성일

내가 이럴려고 조합원이 되엇나?? 됬고/야구 우승했으니 야구공,모자받고
2차 타결하자...

순한양님의 댓글

순한양 작성일

우승했는데 선물 안주나 ??? ㅋㅋ
임단협은 내년에 해도 된다. 우이구 참 ~~~ 뭐 임단협에 목숨거나
그냥 현행대로 하면 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