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코어 안을보고 느낀점.
작성자 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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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코어 합의안을 보니
인프라코어 집행부가 고민하고 고생한 흔적이 보이네요.
인금인상, 직급수당 인상등 급여에 직접 영양이 있는 요인과
단체보험인상 체육복지급 근속휴가 기타등등
여러가지 요건들을 좋게 협상하려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렇게 올라도 우리 중공업보다 못한게 있겠지요.
우리도 그들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그렇게 따지지 말자구요.
추석 전 임금 3프로 의료비 인상 그리고 또 뭐가 있었나요?
여기에 성과금을 붙이던지, 아님 일시금 주면 투표갈려고 했나요?
피크제 호봉인상, 28시간등
전체적으로 다 적용받지 못하고 통과를 위해 특정 계층, 특정부서만 좋아지는
안을 가지고 노노갈등을 유발할꺼란 생각은 하셨나요?
몇년간 임금인상이 없었으니 여기 임금 3프로 올려주고,
의료비는 해당되는 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는 안에다가,
찬성만을 받기위해 피크제 호봉인상, 그리고 28시간.
잘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선이 되기 위해 무엇을 외쳤는지.
지난 지회상 선거 공약집 다시한번 봐보시고
조합원들이 원하는 부분이 어떤건지. 다시한번 고민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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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도한마디님의 댓글
나도한마디 작성일
2016년 두산중공업 임단협 장정안은
1. 기본급 : 9만원 인상
2. 정년연장 1년 연장
3. 근속수당 3만원 인상
4. 장기근속자 25년 이상 자동진급 실시
5. 휴가비 30만원 이상
6. 기술직 30시간 통상임금 적용
이정도면 잠정안이 되어야 총회 갈 수 있겠지요
뻔한일님의 댓글
뻔한일 작성일
성과급도 50% 정도 주어야 한다
내년3월에 가면 또 마이너스 적자라고 한푼도 못 받는다면.....
진짜로 뻔한 시나리오다 ..... 정말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