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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흡연자가 운전하는 차량은 니코틴과 발암물질이
비흡연자의 차량보다 평균 3배 가까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 안에서 담배를 절대 안 핀다고 해도 상황은 마찬가지.
흡연 후 한 시간 정도까지는 숨을 내쉴 때 담배의 유해물질이 계속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는 흡연자는 물론 비흡연자인 동승자에게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특히 밀폐된 차 안이라면 더 밀도 높게 노출되는데,
차 안에 남아 있는 담배 성분이 인간 세포 유전자의 5%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발표해
차 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는 간접흡연에도 영향을 미친다. 흡연 후 바로 운전하는 것도 차량내에 유해성분을 계속
쌓고 있는 것과 같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출, 퇴근 시 특히 출금 시 꼭 담배를 피우고 곧 바로 통근 버스에 오르는 사람이 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은 그 냄새 때문 골 머리가 아플 정도다
잠시 참았다 넓고 넓은 회사 버스 내린 후 마음껏 피우시길 당부 합니다
생각하는 두중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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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맞장구님의 댓글
맞장구 작성일
담배 냄새 뿐이겠습니까 술 냄새는요, 또 대중버스가 자기 자가용인양 착가하는 직원들도 있어요
신발벗는 것은 기본이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기 발 앞좌석 의자 팔걸이에 올리고, 자신의 신체을 봐도 그냥 앉아도 될 것 같은 신체조건인데 뒤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도 않고 자기 의자 뒤로 눕히고.... 무슨 전화는 집 도착할때까지 하면서 집에서 이야기해도 될 것 같은데.....자신들이 그렇게 해야 된다면 자기 자가용 타고 다니는 것이 다른 사람들 피해 덜 주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