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SG 매각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고 경영 실퍠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작성자 바보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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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두산건설 살리겠다고 이관하더니 이제는 매각하겠다고 하고있고, 유동성 위기에 팔겠다고 나선 매물들이 옛 대우종기에서 인수한 유물들이다.
거기다가 미국 중장비산업 대기업 밥켓을 과도한 차입으로 매수해 재계 9위에 오를 수 있었지만 매년 이자만 수천억원씩 지불하고 있어 유동성위기 주범이 되고 말았다.
두산DST의 매각도 실패한 것으로 보이고 이제는 HGSG를 매각하겠다고 하고 있는 것은 두산이 얼마나 다급한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경영이 실퍠해 노동자는 길거리로 내쫓겼지만 두산 오너들은 올해도 수십억원은 배당 잔치를 기다리고 있다. 책임지는 자들이 한명도 없다는 것이다.
두산중공업에는 상무 전무가 무진장 많지만 어느 누구도 쓴소리를 하는 임원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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