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프라코어는 회사가 어렵다며 함께 일했던 사람들을 차가운 길거리로 700여명 내몰았는데. 오늘 신문을 보니 분당에 땅 산다고 인프라코어는177억을 들였네,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또 엔진도 희망퇴직에 임,단협 미타결로 안밖이 어수선한데 53억을 땅산다고 투자하네. 중공업은 형편이 나은건지 아니면, 사업이 잘 나가는건지 443억을 땅 사는데 투자하네

이런 여력 있으면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생각 좀 해야 되는거 아닌가?  현장은 싸늘하게 냉기가 감도는데 이쯤 되었으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뭔가 보따리를 풀어야 하는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