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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두산주택조합의 행위 대해 다시한번 글 올립니다.
작성자 우승원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2015-11-27

본문

지난 6월 16일  두산중공업 직장주택조합이 경화동에 건립중인 아파트의 분쟁에 대해

글을 올렸었습니다.   조언해주신 직원분 덕분에 도민일보 기자분이 11월 20일 (금)에 두산주

택조합과 저희와의 기사를 내주셨고 오늘 법원에서 토지강제수용에 대한 조정을 거쳤습니다.  

여기 직원도 아닌 제가 두산중공업 지원분들께 알리고 싶은 것은 '사람이 미래다'라고 선전하

는 회사에서 자신들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한치의 미안함도 없이 자신들은 떳떳하다 말하고

잘못을 했으면 당연히 벌을 받겠다고 말하는 두산주택조합에 대한 사실을 알려드리려 합니

다. 

조합측은 지난 번 재물손괴와 경계침범으로 저희가 조합장을 상대로 형사고소한 사건에대해

하청업체 직원을 피의자로 내세워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했습니다.

자신들은  죄가 없다며 당당히 말하는 이들을 보며 저희는 얼마전 검찰에 녹취파일을 추가로

제출했습니다.  저희 측 변호사 측에선 녹취록에 나오는 직원이 혐의가 있다며 추가 고소하라

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그랬더니 조합에선 이번 토지강제수용의 법원조정을 통해 저희가 별개로 형사고소하였던 사

건에 대해 같이 처리하여 무마시키려 합니다.

현재 다른 지역에도 조합아파트를 건립중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주택조합에 있는 한 또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기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녹취록을 두산 중공업직원 분들께 알려드리려 합니다.

010-9397-4104 이 번호로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녹취록에나오는 주택조합의 직원은 회사에 동료들에게 누가되지않도록

자기가 한 말에대한 책임을 지기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에 유념하

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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