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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님...
선거때가 되니 특정후보 띄워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냉정하게 판단하여 파업에 대한 성과는 2002년 47 중앙교섭참여 파업이
분기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 이전의 파업은 조합원의 욕구불만과 공기업 특성에 따른 힘의 우위를 선점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시대적 변화에 직면했던 2002년 47파업은 새탑집행부의 섣부른 판단에 의해 순수한
조합원들도 두 손 들고 항복할 수 밖에 없는 결과로 인해 노노갈등은 심각한 단계였고
현장은 아수라장이나 다름 없습니다.
끝까지 싸웠더라면 덜 억울했습니다.
아무런 책임도 지지 못한 18명의 해고자와 90여명의 징계 그리고 조합비 가압류...
과정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고 선명성만 주장하면 끝입니까!
47파업을 주도했던 새탑집행부..
그에 동조하는 꽈배기님도 조합원을 위한 결과보다 원칙과 선명성만 주장하는 것이
조합활동이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겪어본 사람들은 그것이 답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현명한 조합원들은 13년여동안 기회를 주지 않았던 거고 노동조합은 변화의 길을
택했습니다.
젊은 동지들!
솔깃한 무용담에 현혹되어 진실을 그르치는 착오를 겪어서는 안됩니다.
주변의 선배들을 통해 다양한 얘기를 들어보세요
그래도
2002년 47파업을 주도한 집단이 박수받을 영웅이라면 기꺼이 동조해 주십시오
노동조합의 미래!
조합원이 진정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그 때를 위해 지금은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후회는 결과입니다.
댓글목록
거짓강성님의 댓글
거짓강성 작성일
한심하다 새탑이 강성?
강성인 척 하는거지ㅉㅉ 내만 잘했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뒤는 모르겠고 조합원은 쑥대밭되고
똑같다.
미래는
후퇴안했다카고있고 ㅉㅉ 어정쩡한 제도 만들어 놓고
임금동결 잘한다.ㅉㅉ
새날 야들은 뭐지? 후보 바까뿌고 이해가 안되고
엔지 넘긴거 야들인가 하여간 퍼주고
똑같다
쫌ㅡㅡ 잘해봅시다
젊은후배님의 댓글
젊은후배 작성일
새날은 퍼주는게 한두개가 아닌걸로 아는데..
사측에서 제일 좋아하는 조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