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애
작성자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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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노동조합의 비굴함
진실은 늘 어째서 왜곡되어지는가? 힘의 논리로 누르기 때문에....
세상이 많이 변했다.형님들이 얼마나 못했으면 형님들 동생들 후배들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이제는 정신마져 갉아 먹어 버렸다
이렇게 이르른 배경에는 우리 조합원 내부적으로 갈등을 유발해서이다
특히 최근 몇년전부터는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삭막해지고 극히 개인주의적인 현실에
놓여졌다
무슨 얘기야면 진정성 진실된 사람다운 인간의 향기가 없어졌다.
회사도 마찮가지 노동조합도 마찮가지 이러니 종업원들도 마찮가지
진정성 진실된 부분을 겉으로만 포장하고 그냥 어떻게 표를 받아서
임단협만 통과 시키고 이후에 발생되는 일은 그때그때 알아서 적당히 하면되고
그져 하는 시늉에 진정성 진실된 정말 걱정하는 정말 좋은화사 만들어 보자는
말들만 술판에 건배! 이게 두산중공업 현실이다....
꼭 필요한 해고자 복직 월급제 42시간O/T쟁취하면 진급제 구지 필요없고
교섭도 안이 없으면 하질 말든가 구지 교섭은 해야되겠고 회사가 원하는 안도 들어줘야되고
결국에는 조합스스로 강한척 다 될것처럼 선전 선동해 놓고 교섭해보니 씨도 안 먹히고
결국에는 조합원스스로 선택해서 가결 시키는 방법은 이젠 그만...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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