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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현대 중공업 통상임금 소송 승소를 접하고 보니~
작성자 우짤끼요?
댓글 3건 조회 649회 작성일 2015-02-12

본문

"현대중 상여금 모두 통상임금에 해당" 노조 승소(종합)
http://durl.me/87ummk


우리는 집행부가 이랬다저랬다 갈팡질팡하다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다 졸속적 처리를 해버릴 때 현대중공업은지도부의 발빠르고 일관성 있는 판단과 대처로 제대로된 결과물을 받았네요-물론 회사의 항소가 있을 시 좀더 인고의 시간은 필요하지만,비교할 때 우리 현 집행부의 지도력과 판단력이 정말 개탄스럴 뿐이네요!
조합원의 눈치를 보자니 졸속 합의는 힘들고 강한 척 해야했고,그러자니 그 간에 회사의 호의에 길들여져(조합원의 시각에서?) 당당치 못했으니 협상으로 푼다했다가 법으로 간다 했다가...조합원들 마음만 뒤숭숭하게 어지렵혀 놓고 결국 막장 드라마처럼 결말을 만들어내는 작금의 현실에 현 집행부의 대책없는 막장 드라마 작가 같은 결과에 비해 현대중공업과 가까운 두산 모트롤지회의 지도력에 그저 부러우면서도 우리 지회가 윈망스럽기 그지없다!
물론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제발 더 악화시키지 말길 기도할 뿐이다!
올해는 임금 밖에 없는데 또 무슨 소설로 조합원을 우롱할지 그저 걱정스럽다.. 제발 앞뒤없는 집행력으로 조합원의 권익에 더 큰 흠집이 가지 않토록 이 지도부에서 제도에 대해선 손 좀 않되었으면 좋겠다ㅜㅜ
 

댓글목록

좋아요님의 댓글

좋아요 작성일

한날 중요한 시기에 카카오스토리 가서 "좋아요" 기뻐요" 나 누르고 있는거 보면 모르나 ㅎㅎㅎ 한심한 집행부 회사나 노조나 망해갈려고 악을 쓰는구나 ㅎㅎㅎ 회사 망하길 바라는 조합원들 참 좋은 회사 두산중공업

한심하다님의 댓글

한심하다 작성일

무엇이 그리 좋고 기쁜지 지회장 좋은일 있나벼???

뭐가님의 댓글

뭐가 작성일

무슨 권리와 자존심이 짓밟혔는가요?
지금 대기업 다니면서 진정 노동자를 위하여 일하는 노동운동가가 몆이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