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인정하면서 배려하는 조합원
작성자 민주주의
본문
통상임금 소송은 누가 지회장을 하던지간에 욕을 먹을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또한 조합원 구성원에 따라 유불리는 항상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매년 50프로 초 중반으로 가결되었습니다
올해 결과도 예년과 다르지 않습니다
내년으로 임단협을 넘기고 통상임금 소송을 법으로 가는것이
더 큰 불협화음과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결과가 아닌가싶습니다
이런 첨예한 문제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인 다수결의 결정에 따르는것이
제일 훌륭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더이상 노노갈등 만들지 말고 내년을 기약합시다
월급제. 교대근무 개선. 물량 획보등 앞으로 중요한 할일이 엄청 많습니다
금번 교섭이 끝이 아닙니다
금번에 득 본 조합원은 내년에 좀 양보하는 미덕을 가지면서
노동조합이 발전할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 이전글지회장의 의도 14.12.31
- 다음글다름을 인정하면서 배려하는 조합원 14.12.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