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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막바지 교섭하던 12월28일밤 회사 본관야경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8회 작성일 06-01-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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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단체교섭 막바지 교섭이 열리던 12월28일 밤 본관건물 야경
8층 교섭장은 불이 훤하게 밝혀져 있다.
2005년 4월28일부터 12월28일까지 무려 8개월동안 66차례 교섭을 통해 의견접근안을 도출
12월30일 총회인준 찬반투표를 실시하여 이날 오후 노.사간 합의서에 조인식을 갖고 일단락됐다.
두산중공업 노.사는 해마다 연말교섭의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이러한 고질적인 병폐는 바꿔내지 않으면 안될 과제로 대두되었다.
년도별로 보면,

1999년 민영화.빅딜관련<한국중공업 당시 정부의 중재로 연말 극적타결>
 -12월27일 잠정합의 / 12월 29일 조인식

2000년 임.단협 교섭<두산중공업 원년, 첫해로 무난하게 끝남>
 -9월1일  잠정합의 / 9월 15일 조인식

2001년 임.단협 교섭
 -12월 27일 잠정합의 / 12월 29일 조인식

2002년 임.단협 교섭 <단체협약은 2년마다 하기로 합의/ 2004년 교섭하는 해>
 -12월3일 잠정합의 / 12월 6일 조인식

2003년 임금 및 별도요구안<단체교섭> 단체협약 없는 해
 -12월 26일 잠정합의 / 12월 30일 조인식

2004년 임.단협 교섭
 -11월 16일 잠정합의 / 11월 19일 조인식

2005년 임금 및 별도요구안<단체교섭> 단체협약 없는 해
 -12월 28일 잠정합의 / 12월 30일 조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