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에서 도로변으로 내쫒고 인위적 감금까지~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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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월요일 출근시간, 회사는 경비를 동원해 정문에서 1인 시위를 벌이던 해고자들을 정문앞 도로변으로 밀어냈다. 경비들은 해고자 1인당 5-6명씩의 신체 건장한 경비를 동원해 둘러싸 행동을 차단하여 사실상 감금하는 인권침해 불법행위를 자행했다. 또한 기자가 사진을 촬영하자 물리력으로 저지하는 등 두산중공업은 2006년 새해벽두부터 무법천지나 다름없는 행위가 속출하고 있다. 경찰 2명이 순찰차를 타고 현장에 왔으나 경비들의 횡포를 보고도 상부에 보고했다고 말만 할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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